[TV리포트 = 박지수 기자] 세계적인 기억력 대가 도미닉 오브라이언이 카지노에 얽힌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도미닉은 14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도미닉은 세계 기억력 챔피언십 총 8회 우승에 빛나는 기억력 대가다. 이날 도미닉은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을 때 사람들은 내게 카지노를 추천해줬다”라고 입을 뗐다.
블랙잭 승리를 위해 기억력 훈련을 했다는 도미닉은 2만 달러를 3만 달러로 불렸다는 고백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도미닉을 기다리고 있는 건 13개 카지노 입장 금지. 도미닉은 “내가 TV쇼에 출연하니까 사람들이 알아보더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수 기자 newsteam@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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