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광복절을 맞아 스타들이 애국심을 드러냈다. 반면 논란을 빚은 스타도 있다.
먼저, 배우 이기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복 71주년! 오늘은 가슴에 태극기를 달고 하루를 지내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인 오상진 역시 “대한 독립 만세”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전효성은 “광복절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위안부 할머니 후원. 희망나비발찌. 나눔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희망나비팔찌를 찬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안긴다.
이외에도 리지, B1A4 동우, 바다, 한다은, 솔지 등이 SNS를 통해 8.15 광복절을 맞아 남다른 나라 사랑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소녀시대 티파니는 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장기 이모티콘과 전범기가 들어간 ‘도쿄 재팬’ 스티커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티파니는 논란이 일자 전범기가 포함된 스냅챗 사진을 삭제했다. 일장기 이모티콘 역시 지웠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전효성(좌), 티파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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