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송일국이 광복절을 맞아 삼둥이와 함께 뮤지컬 커튼콜을 했다.
송일국은 1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광복절 맞아 아빠와 함께 깜짝 커튼콜한 대한 민국 만세. 사진 찍어주신 관객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진이 없어 부득이 리그램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커튼콜 무대에 선 송일국과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오른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뮤지컬 분장을 한 송일국의 앞에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태극기를 든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은 오는 28일까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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