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염문에 휩싸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5살 연하의 모델 소피아 리치가 반려견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저스틴 비버는 1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나의 새로운 털뭉치 토드”라며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소피아 리치도 자신의 SNS 스냅챗 계정에 저스틴 비버가 소개한 반려견 토드의 사진을 게재했다.
저스틴 비버와 소피아 리치는 저스틴 비버의 일본 도쿄 공연에 동행, 지난 14일 미국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일본에 머무는 동안 SNS에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연인 사이임을 알렸다.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열애 상대인 소피아 리치는 세계적인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올해 17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소피아 리치 스냅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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