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MBN ‘자연스럽게’ ‘워니미니 하우스’에 추석맞이 게스트인 위너 김진우, 송민호가 찾아온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자연스럽게’에서는 은지원, 김종민 하우스에 나타난 위너 김진우와 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지원은 김진우, 송민호의 모습에 “아이고 내 새끼들”이라며 격한 반가움을 표시했다.
김진우와 송민호는 목장갑을 끼고 집 대문에 페인트칠을 했다. 이어 텃밭에 나간 김진우와 송민호는 난생 처음 보는 ‘엉덩이 방석’을 장착하고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이들은 서툰 가지 따기 실력으로 화자 할머니에게 핀잔을 들으면서도 “소원 중의 하나였어요”라며 흥분된 모습을 보였다.
일을 마친 뒤 은지원과 김진우, 송민호는 함께 수상 레저 체험을 위해 섬진강변을 찾았고, 세 사람이 손을 꼭 잡은 채 보트 위에 올라 신나는 물보라를 즐겼다.
또 집에 돌아와서는 ‘워니미니 하우스’의 바에 둘러앉아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자연스럽게’는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MB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