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하반기 시즌이 신선한 재미와 유익한 정보로 무장해 돌아온다.
그 첫 번째 코너로 셀러브리티의 180도 스타일 변신 ‘뷰티풀 체인지’가 선을 보인다. 빠르게 변화하는 뷰티 트렌드에 발맞춰 ‘겟잇뷰티’가 셀럽들의 드라마틱한 이미지 변신에 도움을 주는 것.
정샘물, 손대식, 박태윤 등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전문가들이 크루로 참여해 셀럽에게 숨겨진 매력과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줄 예정인 가운데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유명한 모델 비비안이 첫 게스트로 출격,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비비안은 그간 보여준 캐주얼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변신한 후 “내 안에 이런 분위기가 있는 줄 몰랐다”며 감탄해 그녀의 메이크오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겟잇뷰티’의 시그니처 코너 ‘블라인드 테스트’도 업그레이드돼 돌아온다. 평소 뷰티에 관심이 많고 ‘겟잇뷰티’를 사랑하는 2030 여성들 중에서 ‘겟잇뷰티 프렌즈’ 35인을 선발해 ‘블라인드 테스트’에 고정 테스터로 참여시키는 것. 여기에는 걸그룹 ‘소나무’ 민재, ‘다이아걸스’ 연아, ‘디홀릭’ 레나, ‘유니콘’ 샐리, 유진도 포함되어 있어 관심을 높인다.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기존과 같이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평가와 더불어 리서치기관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고, ‘겟잇뷰티 프렌즈’의 꼼꼼한 테스트를 거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 와이드 뷰티 트렌드를 만날 수 있다. 전세계 20개국에서 날아온 글로벌 베러걸스와 함께 ‘뷰티 세계 일주’를 떠나고, 영국과 미국 등 각 나라에서 꼭 사야하는 대표 뷰티 아이템을 알아볼 예정이다.
‘겟잇뷰티 2016’ 하반기 시즌 첫방송은 17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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