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위노나 라이더(44)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미국 T매거진 측은 9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배우 위노나 라이더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위노나 라이더는 4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위노나 라이더는 이번 화보에서 독특한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모았다. 마치 주근깨처럼 눈 밑에 까만 점을 잔뜩 그린 위노나 라이더는 민소매 셔츠에 타이로 보이시한 멋을 내고, 커다랗게 눈을 뜨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위노나 라이더의 컴백작인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는 넷플릭스가 제작한 8부작 시리즈로, 어느 날 갑자기 어린 소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되면서 아이를 찾기 위해 가족, 지방 정부가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위노나 라이더는 이 작품에서 아이를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싱글맘 조이스로 분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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