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박혜진 아나운서가 친언니인 박지영을 응원했다.
박혜진 아나운서 등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의 여왕’(이요섭 감독)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박지영 주연의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이날 박혜진 아나운서는 와이드 팬츠에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한 시크한 패션으로 ‘범죄의 여왕’ VIP 시사회 현장에 등장했다.
특히 박혜진 아나운서와 박지영은 친자매로 유명하다. 박지영을 응원하기 위해 박혜진 아나운서가 ‘범죄의 여왕’ VIP 시사회까지 참석,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범죄의 여왕’은 오는 25일 개봉한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박지영, 박혜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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