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주인공이 된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가 베일을 벗는다.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선보이는 웹 시트콤 ‘우당탕탕 하찮은 메이트(이하 ‘우하메’)’의 첫 에피소드가 16일 오후 7시에 공개된다.
‘우하메’는 고등학생 때부터 절친한 남자 10명이 함께 살며 벌어지는 동거 에피소드를 그린다. 대학에 입학하면서 만나게 될 파라다이스를 기대했지만, 막상 겪어보니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아가는 20대의 사랑, 우정, 꿈을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16일부터 유튜브 채널 ‘스토리랩’에서 매주 수, 토요일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다.
‘우하메’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골든차일드는 10인 10색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지난 2017년 8월 타이틀 곡 ‘담다디’로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골든차일드는 이후 ‘너라고’ ‘렛미’ ‘지니’ 등으로 역동적인 칼군무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입증해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예능, 드라마, 광고, 라디오, 화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케이팝 그룹으로 주목 받기도 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 룰루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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