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톱모델 하이디 클룸이 상체를 노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하이디 클룸은 19일 자신의 SNS에 “새 목걸이 좋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목걸이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다.
그런데 팬들은 그의 예상 밖 노출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비키니 수영복의 하의만 입고 상의를 벗은 채 목걸이만 착용한 사진이었기 때문. 하이디 클룸은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수영장 물속에서 찍은 사진으로 새 목걸이 착용을 인증했다.
팬들은 “누가 사진을 이렇게 찍지?” “목걸이는 보이지도 않아” “당당하고 멋있어” “몸매는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독일 출신의 톱모델 하이디 클룸은 최근 13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열애가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하이디 클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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