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정규 편성된 SBS ‘꽃놀이패’가 일부 변화된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19일 ‘꽃놀이패’ 제작진은 TV리포트에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 자 중 방탄소년단 정국과 김민석은 스케줄 때문에 고정 게스트로 함께 할 수 없게 됐다”며 “새 멤버 2명을 충원해 고정 출연진 6명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작진은 “매회 특별 게스트 1-2명이 함께 할 예정”이라며 “파일럿에서 보강해 더욱 재미있는 ‘꽃놀이패’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꽃놀이패’는 네티즌의 투표 결과에 따라 각각 ‘꽃길’과 ‘흙길’로 팀이 나뉘어 극과 극의 운명을 경험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포털을 통한 녹화현장 생방송에서 누적 200만 뷰를 가뿐히 넘기며 화제성을 입증, 정규 편성의 기회를 잡았다. 오는 29일 첫 방송.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