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혼자서도 음원파트에 존재감을 발휘하는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뭉쳤다. 그런 두 팀이 만난 반칙 콜라보는 얼마나 뜨거운 성과를 낼 수 있을까.
19일 어반자카파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곡 ‘목요일 밤’을 발매한다. 이 곡은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았다.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목요일 밤’은 평범한 일상에 지친 목요일 밤을 위로하는 노래. 빈지노 역시 목요일을 테마로 한 노래라는 사실에 만족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반자카파의 색깔에 빈지노의 느낌이 부분 부분 잘 녹아들어갔다. 어반자카파와 빈지노의 만남은 2015년 5월 발표한 ‘Get’ 이후 약 1년 만의 재회다”고 설명했다.
어반자카파와 빈지노가 함께한 싱글 ‘목요일 밤’은 오는 25일 자정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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