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서프라이즈’에서 해외스타 브룩쉴즈에 대해 조명한 가운데, 브룩쉴즈의 어린이 시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룩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를 추억했다. 그중 “첫 패션쇼”라는 소개를 덧붙인 사진 속 브룩쉴즈의 인형같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룩쉴즈는 원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서 거울을 보고 있다. 금발머리의 아름다운 분위기는 단연 압도적.
앞서 21일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나의 딸, 브룩 쉴즈’ 편이 전파를 탔다. 브룩쉴즈의 어머니 테리 쉴즈의 이야기다. 테리 쉴즈는 물심양면으로 브룩쉴즈를 최고의 스타로 키워냈다. 하지만 알코올 중독에 빠진 엄마를 브룩 쉴즈는 이해할 수 없어 곁을 떠났다.
엄마를 떠난 브룩 쉴즈의 삶도 황폐해져갔다. 산후우울증에 걸려 자살시도를 할 정도. 브룩 쉴즈가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하기로 결심했을 때는 이미 테리 쉴즈가 치매에 걸린 이후였다. 테리 쉴즈는 얼마 후 사망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브룩쉴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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