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R&B 싱어송라이터 주영과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만나 신곡을 발표한다. 래퍼 빈지노가 피처링을 맡아 두 사람의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엑스는 지난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영과 조현아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오는 28일 새 싱글 ‘도어(Door)’의 발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방 안에서 한 남자가 TV 앞에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이 그림으로 담겨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신곡은 독특한 보컬을 가진 주영과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협업한 곡이다. 더불어 빈지노까지 피처링진에 합류해 관심이 쏠린다.
주영은 지난 2010년 데뷔곡 ‘그대와 같아’를 시작으로 ‘네게 난’, ‘다이브(Dive)’, ‘처음’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발표했다. 지난 2009년 어반자카파의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조현아는 솔로 싱글 ‘그대 떠난 뒤’, ‘고백’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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