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자신의 성격을 설명하며 ‘상남자’라고 밝혔다.
황치열은 2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은 제가 애교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사실 제가 굉장히 상남자다”면서도 “제가 팬들 앞에서만 애교가 나온다”고 웃었다.
또 “제가 한국어로 표준어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쓴다. 자꾸 사투리가 나온다. 중국어, 영어까지 다 해서 4개국어를 하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이날 황치열은 댓글로 올라오는 중국어와 영어를 직접 읽으며 팬들과 소통에 집중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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