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영화 ‘용길이네 곱창집’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용길이네 곱창집’ 측은 11일 영화 리뷰가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선보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영화를 예고했다.
포스터엔 용길이네 곱창집이 자리 잡은 노을 진 판자촌의 모습이 담겨있다. 곱창 가게 앞과 곳곳에 널려 있는 옷가지들에서 재일교포들의 삶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울러 포스터에 담긴 리뷰들은 가족영화로서의 매력에 호평을 보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용길이네 곱창집’은 지난 1969년 일본에서 곱창 가게를 운영하며 살아가는 용길이네 가족을 통해 재일교포들의 삶의 애환과 희망을 그려낸 영화. 오는 12일 개봉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주)영화사 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