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이정현이 아픈 엄마를 위해 달걀 밥상을 준비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달걀 한 판을 모두 사용해 다양한 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이날 이정현은 밤샘 광고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달걀 한 판을 꺼낸다. 그가 만든 첫 번째 반찬은 반숙란으로 만든 반숙 달걀장이다.
이정현은 달걀의 노른자만 이용해 달걀 노른자장도 만든다. 그만의 만능간장을 활용해 만든 레시피로 보는 사람까지 군침을 꿀꺽 삼키게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정현은 “내가 결혼하고 나니까 엄마가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 그래서 언니들과 돌아가면서 반찬을 해드리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영자와 이경규는 그에게 “엄마가 막내까지 결혼하고 나니, 숙제가 끝나신 것 같아서 그런 것 같다”며 위로한다. 이유리 역시 눈물을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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