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미국 홍수 재해민을 위해 나섰다고 22일(현지시간) 미국 ET온라인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가옥 11만 채가 침수 피해를 당하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루이지애나의 재해민을 돕고자 기금 마련에 앞장섰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미국 적십자, 크라우드라이즈와 함께 루이지애나 재해민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자신의 MTV WMA 공연 무대 의상을 경품으로 내놓는다고 선언했다.
참가자는 10달러의 기부금을 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무대의상과 사인CD 혹은 MTV VMA 시상식 티켓과 뉴욕 왕복 티켓 경품에 응모된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26일 9집 정규 앨범 ‘Glory’를 발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