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벨라 손(18)이 현지시간(23일) 양성임을 인정했다.
디즈니 채널 ‘우리는 댄스 소녀’로 인기를 얻은 벨라는 현지시간 22일 여성과 키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리트윗을 했다.
이에 한 팬은 “양성애자인가?”라 물었고, 벨라는 “그렇다”라고 간단하게 답하며 양성임을 인정한 것.
그녀는 이 고백 이후 많은 지지을 받아 “모두가 받아줘서 감사하다. 당신들을 사랑한다”라는 멘트를 남겼다.
앞서 벨라는 15일 배우 그레그 설킨(24)과 헤어진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많은 생각을 거듭한 결과 우리는 관계를 종료하기로 했다”라는 입장을 드러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벨라 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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