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세월을 역주행하는 역대급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메이크업 오랜만에 TV출연 #생존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메이크업을 마친 오연수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오연수는 5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한 동안 미모와 우아한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월 역주행중인 오연수의 모습에 팬들은 “넘 아름다우세요” “여전한 미모” “클라스는 영원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수는 지난 2017년 방영된 JTBC ‘나의 외사친’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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