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노다웃의 보컬인 팝스타 그웬 스테파니가 두 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미국 라이프앤스타일이 최근 보도했다.
매체는 그웬 스테파니와 그의 6살 연하 연인 블레이크 쉘튼이 올 크리스마스에 오클라호마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미 참석자 명단도 완성된 상태이며, 두 사람을 만나게 해준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의 코치들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물론 그웬 스테파니의 세 아들들도 결혼식에 참석하며, 그의 전 남편인 게빈 로즈데일도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웬 스테파니는 자신이 입을 드레스도 직접 디자인할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그웬 스테파니는 흰색에 가까운 밝은 색, 혹은 하늘색으로 된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고 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한편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튼은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 보이스’의 코치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다. 그웬 스테파니는 전남편인 게빈 로즈데일과의 사이에서 주마, 킹스턴, 아폴로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그웬 스테파니, 블레이크 쉘튼, 그웬 스테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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