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정우성이 2016 가을 겨울과 먼저 만났다.
26일 공개된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2016년 가을 시즌 화보에는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한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재킷이나 팬츠는 물론 니트, 베스트, 코트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되고 지적인 남성미를 발휘하고 있다. 특히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물론, 특유의 보조개 미소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함께 공개된 캐주얼 브랜드 화보에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정우성의 모습이 담겼다. 가을을 대표하는 컬러인 버건디를 비롯해 네이비, 베이지 등 어떠한 컬러나 패턴, 디자인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9월 28일 개봉될 영화 ‘아수라’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인디안, 브루노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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