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26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 장녀가 자격미달임에도 불구하고 YG 엔터테인먼트 인턴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조윤선 후보자의 딸은 지난 2014년 7월 1일~8월 1일까지 YG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했다.
이와 관련해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합뉴스에 조윤선 장관의 딸 채용 당시 학력과 상관없이 채용하는 단기 인턴도 있었다면서 그런 식으로 일했던 인턴이 꽤 많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조윤선 후보자는 지드래곤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12월화 화보 촬영을 함께 한 바 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조윤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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