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전미라와 윤종신 부부가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2세들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7일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선 전미라가 ‘전미라의 라라라 테니스’를 진행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테니스로 다져진 전미라의 완벽몸매에 누리꾼들은 감탄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전미라는 “테니스옷을 입고 있으면 좀 예뻐지는 것 같다. 집에 있으면 아줌마인데 잡티 많고 기미 많고 아이도 많이 낳아서 그렇다”고 수다를 떨었다.
전미라는 모르모트 피디와 함께 테니스 강습을 진행했다. 이어 제자들로 전미라 윤종신 부부의 아들인 첫째 라익이와 둘째딸 라임, 막내딸 라오가 등장했다.
특히 엄마 전미라를 꼭 닮은 딸 라임과 라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귀엽다” “엄마 닮았다”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들 라익이는 안경을 벗은 모습을 공개하려고 하자 토라지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라익이는 안경을 벗은 모습을 공개했고 훈훈한 외모로 “잘생겼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자아냈다.
사진=‘마리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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