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송윤아가 가수 전소미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송윤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쏘미 이모가 따랑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윤아와 전소미의 화기애애한 투샷이 담겨있었다. 금발의 전소미는 발랄하게 브이를 그리며 셀카를 직접 촬영했고, 송윤아는 그에 못지 않은 높은 텐션으로 28살 나이차를 초월한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송윤아는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전혀 굴욕없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소미?” “둘 다 예뻐요” 등의 댓글로 두 사람의 친분을 궁금해하면서도 응원을 보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으며,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로 활동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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