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34)가 옛 연인이자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35)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겠다고 밝혔다.
브리트니는 1998년 어린이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에 함께 출연한 저스틴과 교제를 했지만, 2002년에 헤어졌다.
이후 14년의 세월이 흘렀다. 브리트니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라디오 프로그램 ‘Most Requested Live With Romeo’에서 향후 함께 공연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에어로 스미스도, 그웬 스테파니도 정말 멋지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도 멋있다”고 말했다.
브리트니와 저스틴의 컬래버가 실현되면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저스틴의 생각이 궁금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브리트니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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