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BS ‘우리 갑순이’, MBC ‘불어라 미풍아’가 지난 27일 첫방송 됐다. 이 가운데, 8월 4주차 토일 드라마부문 TV화제성 1위는 KBS2 ‘월계수 양보점 신사들’로 확인됐다. ‘아이가 다섯’이 지켜온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를 지켜낸 것이다.
작품에 대하여 ‘재미있다’, ‘웃기다’ 는 평이 이어졌으며 특히 주연 배우인 최원영, 차인표와 라미란이 이슈가 되었다. ‘주말극과 미니시리즈를 합친 것 같은’ 이란 댓글이 눈에 띈다.
‘월계수’에 이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SBS ‘갑순이’ 또한 재미있다는 평가 속에 주인공 갑돌이(송재림)와 갑순이(김소은) 이외에도 고두심, 김규리, 양정원, 유선, 김민선 등 출연자들이 고른 관심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뒤로 ‘불어라 미풍아’, ‘끝에서 두번째 사랑’, ‘옥중화’가 3,4,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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