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헤일로가 공백기 동안 팀워크가 강해졌다고 소개했다.
헤일로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데이(HAPPY DAY)’ 발매기념 쇼케이스 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느낌이 좋아’ 이후 약 9개월 만에 컴백한 헤일로는 새 타이틀곡 ‘마리야’로 활동에 나선다.
멤버들은 “저희가 쉬는 동안 새 앨범을 준비하고, 일본 활동도 병행했다. 그 사이 저희끼리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 그래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저희가 많이 참여했다. 곡을 만들고, 안무를 만들었다. 저희 헤일로의 색깔을 두드러지게 표현하고 싶어서 함께 참여했다”면서 “타이틀곡 ‘마리야’에 저희가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는 담았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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