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재원이 제대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2014년 12월 충남 논산시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이재원은 의경 복무를 마치고 오는 9월 3일 제대한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으로 데뷔한 이재원은 영화 ‘아저씨’ 등과 드라마 ‘각시탈’ ‘태양은 가득히’ ‘주군의 태양’ ‘닥터이방인’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재원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었다. 이재원은 극중 강동하(감우성)의 비서 박형우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기도 했다.
제대 후 이재원은 연예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재원이 어떤 작품을 선택할지 이목이 쏠린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투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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