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권혁수가 이세영에 대해 “오피스 와이프”라고 표현했다.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tvN ‘SNL코리아8’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권혁수는 한 동네에 사는 이세영과 연인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저희는 대단히 사무적인 관계다. 오피스 와이프 같은 존재다. 선을 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이 오빠가 저를 많이 아껴준다. 생방송 때도 저희 집 앞에서 픽업을 하고 출근을 한다. 아침 리딩 시간이 10신데 9시까지 우리집 앞에 와서 챙겨준다. 더빙극장을 처음 했을때 오빠가 어렵다고 하길래 도와주고 싶었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조성진 기자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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