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륙 여신’ 판빙빙이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1일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남동생인 판청청과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판빙빙과 판청청은 한 소녀를 사이에 두고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판빙빙의 동생은 훤칠하게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판빙빙의 남동생은 2000년생으로, 판빙빙보다 19살 어리다. 판빙빙의 남동생은 지난 2007년 판빙빙이 온 가족을 영화제 행사에 초대하면서 대중에 처음 공개됐다.
드라마 ‘황제의 딸’ 조연 금쇄로 얼굴을 알린 판빙빙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중국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판빙빙은 최근 포브스 선정 2016 고수입 여배우 순위에서 1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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