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김수현 동생’으로 관심을 받았다. ‘프로듀스 101’에서 얼굴을 알렸다. 그 후 9개월 만에 가수 김주나로 데뷔한다.
1일 김주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주나가 12일 가요계 데뷔를 확정했다.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프로듀스 101’ 출신 첫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자존심을 세울 것이다”고 밝혔다.
김주나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김수현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록 김수현과 함께 지내는 형제는 아니지만, 서로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 최종 11인에 선발되지 못한 김주나는 소속사로 돌아가 데뷔 준비에 집중했다.
김주나의 데뷔 앨범은 오는 12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뮤직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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