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린제이 로한이 이날 자신이 현재 싱글이며, 누군가의 사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SNS를 통해 밝혔으며, 이 메시지가 전 약혼자인 이고르 타라바소브를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날 린제이 로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시 금발 할까?”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자친구없음 #사과가필요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어 또 다른 셀카를 업로드하면서 “에미넴 말처럼 ‘참을성있게 기다리기'”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린제이 로한은 7세 연하의 러시아 부호 이고르 타라바소프와는 지난해 열애를 시작했으나 타라바소프의 외도로 인한 다툼이 목격됐으며, 린제이 로한의 임신을 암시하는 발언도 더해져 할리우드를 떠들썩하게 했다. 린제이 로한과 이고르 타라바소프와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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