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정오희 희망곡’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알렸다.
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가 “30분 전에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하자 심진화는 “이런 일이 생긴다”며 침울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공개하는 이유가 있다. 우리가 인터넷피싱이라는 것을 당했는데 여러분 모두 조심하길 바란다”며 “인터넷을 켰는데 공인인증서가 막 떴다. 입력했더니 통장에서 돈이 다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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