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FA 시장에 나온 신소율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신소율은 윤균상, 김승수, 윤소정, 김미경, 신은정 등이 소속된 뽀빠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최근 신소율은 3년 간 몸 담았던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양측은 협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신소율은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폭풍전야’, ‘띠끌모아 로맨스’, ‘나의 PS파트너’,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엄마가 뭐길래’, ‘못난이 주의보’, ‘유나의 거리’, ‘도도하라’, ‘달콤한 비밀’, ‘미세스캅’, ‘그래 그런거야’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를 보여줬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신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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