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산호가 오창석 김주리와 소속사 식구가 됐다.
18일 PF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산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뮤지컬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등 제한 없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산호는 지난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얼굴을 알렸다. 2009년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비롯해 최근 종영한 ‘달의 연인-보보경심:려’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한편 김산호가 새롭게 전속 계약을 맺은 PF엔터테인먼트는 오창석 김주리 송지인 최상훈 현석 안승균 등 다수의 연기자들이 소속돼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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