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SBS ‘육룡이 나르샤’가 장편 드라마 TV부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는 ‘제 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돼 각 방송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드라마연예오락부문 작품상 장편 드라마 TV 부문은 SBS ‘육룡이 나르샤’가 수상했다.
신경수 PD는 “큰 상을 받았다. 감사하다. 매주마다 최고의 대본을 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 저희 드라마에 400여명의 배우분들이 나오셨는데 감사하고 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1 ‘한국방송대상’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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