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마리텔-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미녀 아나운서 김소영이 떴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아나운서 김소영이 강형욱의 방을 찾았다.
이날 김소영은 반려견 후추와 함께 등장했다. 그녀는 “후추가 3개월 전부터 소파에 변을 본다”고 털어놨다.
강형욱은 “3개월 전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김소영은 “원래 동생이 후추를 안고 잤다. 동생이 취직을 했는데 그 이후에 집에 잘 안들어오게 됐다”고 답했다. 알고 보니 동생이 승무원으로 취직한 것.
그러나 강형욱을 만난 후추는 소파가 아닌 바닥에 변을 봤다. 심지어 소파 위에서 얌전히 놀았다. 강형욱은 “강아지들은 자신이 자는 곳과 노는 곳에 변을 보지 않는다. 여기서 주인이 즐겁게 자주 놀아주면 된다”고 설명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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