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한석규와 유연석이 신경전을 벌였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낭만닥터’) 9회에서는 김사부에게 혼이 나는 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주(유연석)는 큰 실수를 했다. 신회장(주현)에 병원 사정을 털어놓은 것.
김사부(한석규)는 “넌 괜한 짓을 했다. 역시 헛똑똑이다”고 혀를 찼다.
김사부는 “신회장이 내 편 같냐. 말도 안 된다. 그저 내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다. 이제 서정(서현진)은 엿 됐다”고 독설을 날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낭만닥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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