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오현경과 최원영, 20대 보다 뜨거운 중년의 썸!
4일 방송된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숙(오현경)과 성준(최원영)은 포장마차에서 재회했다.
이날 성준은 이동숙에게 괜스레 허세를 잡느라 강남의 40대평 아파트가 있다고 거짓말을 쳤다. 이를 뻔히 간파한 이동숙은 “지금 당장 들어갈 집이 있기는 한데”라고 운을 띄웠다.
성준이 이 미끼를 놓을 없었다. 성준은 “한두 달 지낼 거니깐”이라며 냉큼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이동숙은 “전화번호 땄으니 내가 한 달 안에 내 남자로 만든다”고 읊조렸다. 동시에 성준은 “전화 번호 땄으니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나본데, 나 그렇게 쉬운 남자 아니다”라며 입맛을 다셨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