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강문영이 최성국 김광규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오는 6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푸른 녹음과 맑은 물이 흐르는 경기도 양평으로 떠난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주 방송에서 강문영은 자신이 원하던 수건돌리기 게임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쳤다. 날이 밝고 최성국 김광규와 함께 병원을 찾은 강문영은 치료가 끝나자마자 ‘배고픔’을 호소했고, 끊임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나열했다.
알고보니 강문영은 다른 출연진들이 걱정할까 평소보다 더 밝은 모습으로 동생들을 안심시켰던 것. 강문영의 반전 모습에 최성국은 연신 “귀엽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강문영의 호소로 한 해장국 집을 찾은 세 사람은 그 곳에서도 이야기 꽃을 피웠다는 전언이다.
발목에 깁스를 하고도 동생들을 배려하는 강문영의 예상 못한 모습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불타는 청춘’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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