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라미란 김선영이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재회했다.
5일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선녀통닭의 알통녀로 특별출연해주신 #김선영님 감사드려요 #응답하라 #쌍문동 #재회했어요 #걸크러쉬 #꿀잼 #월계수양복점신사들 #라미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란과 김선영이 다정하게 볼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등장하는 선녀통닭을 배경으로 친분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라미란 김선영은 올해 초 종영한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김선영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선녀통닭 주인 복선녀로 분해 열연 중인 라미란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출연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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