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결혼 후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배우 김정은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5일 SBS플러스 ‘스타그램’ 측은 “김정은이 ‘스타그램’ 첫 방송에 함께한다. ‘스타파우치’ 코너에 출연, 뷰티 시크릿 공개와 함께 베일에 싸여있던 연애 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오랜 친구였던 남편과 연인으로 발전, 웨딩마치까지 울렸다. 친구에서 남편이 되기까지 과정에 대해 김정은은 “감기몸살로 고생하던 때, 남편이 생각지 못한 선물을 했고, 이후 내가 남편애게 들이댔다”고 프러포즈 스토리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정은은 그녀를 반하게 한 프로포즈 풀 스토리, 한결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뷰티 노하우까지 모두 공개한다.
한편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가을 스타일 아이템과 더불어 15분 안에 메이크업 오버로 가을여신을 탄생시킬 15minute 코너도 새롭게 선보인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화려한 입담으로 패션뷰티 정보를 재치있게 소개해줄 장도연까지 스타그램에 모이며 차원이 다른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