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에게 성년후견인을 지정해 달라는 청구가 접수됐다.
유진박의 이모 A씨는 지난 6월 서울가정법원에 조카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A씨는 자신과 유진박의 고모를 후견인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이다.
서울가정법원은 5일 오후 4시 유진박을 불러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진료기록과 정신감정 결과 등을 종합해 상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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