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가수 정진운이 ‘춤신춤왕 면모를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빈지노 정진운의 멕시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멕시코에서 유명한 마리아치 악단의 연주를 듣던 정진운은 거리로 나가 자신의 느낌대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음악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정진운의 무대가 됐다.
정진운의 춤을 본 빈지노는 “진운아 그동안 발라드가수 하느라 수고했다”고 말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수상한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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