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오나라 화보가 공개됐다.
오나라는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차원이 다른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bnt’ 화보를 통해 오나라는 차원이 다른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가을향기가 묻어나는 베이지, 카키, 블랙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우아하고 품격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했다.
타 작품에서 도전해보고 싶었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오나라는 드라마 ‘또 오해영’의 예지원이 맡았던 캐릭터를 꼽았다. 이어 “엉뚱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보고 비슷한 배역을 맡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예지원이 너무 잘 살려서 감탄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랜 기간 만난 연인에 대한 질문에 오나라는 “17년째 만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직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가서 만나고 싶다”며 “불타는 사랑과는 다르지만 만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수줍게 털어놨다. 또한 오나라는 “아직은 지금과 같은 감정을 좀 더 누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나라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 출연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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