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배우 김가연이 톱스타A의 성매매 업소 방문 사실을 폭로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엄태웅의 성폭행 의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가연은 “정말 지금 최고의 남자 연예인이 있는데 그분이 굉장히 (성매매 업소에) 잘 간다. 내가 알기로. 그래서 그분에게 물었다. ‘왜 가냐?’ 그랬더니 비밀을 지켜준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가 “안 그런다. 자기들끼리 얘기 다 한다” “그분들이 피부과 가서는 실장들한테 다 이야기한다”고 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그런데 남자 연예인들은 착각한다. ‘얘가 내 비밀을 지켜주고 있어’라고. 그런데 나는 건너 건너서 들은 거야”라고 말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채널A ‘풍문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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