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서기(수치)가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서기는 6일 오후 자신의 SNS 웨이보에 동료 배우인 양우녕이 게재한 사진을 리포스트했다. 사진에는 서기, 양우녕, 그리고 프랑스 배우 장 르노의 모습이 담겼다.
체코 프라하에서 함께 영화 ‘협도연맹’을 작업 중인 서기와 장 르노, 양우녕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국경 초월 우정을 과시했다. 입술을 쭉 내민 익살스러운 표정의 서기 뒤로 장 르노가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영화 ‘유리의 성’ ‘조폭마누라3’ 등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만 출신의 중화권 스타 서기는 지난 3일 20년지기 친구인 홍콩 출신 영화감독 겸 배우 풍덕륜(펑더룬)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양우녕, 서기, 장 르노(왼쪽부터), 서기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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