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제아 김동준, ‘행복한 인질’ 주인공 확정…연기돌 행보 계속

박귀임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행복한 인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8일 김동준의 소속사 스타제국과 영상콘텐츠제작사 (주)유카리스티아(이하 UCR)에 따르면 최근 김동준은 ‘행복한 인질’(권남기 극본, 연출) 출연 계약을 마쳤다.

‘행복한 인질’은 2014년 경상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막차전’의 드라마 버전이다. 김동준은 이 드라마에서 잔꾀에 능한 심부름센터 직원 홍찬 역을 맡아 드라마의 스토리를 이끌게 된다.

홍찬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형 홍구와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 하고 배달 일을 하려 마지막 시내버스를 타게 되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건과 사고를 겪게 된다. 돌발 상황을 종결짓고 마지막 배달 업무를 마치려는 이들 형제들이 돌연 버스를 납치, 경상도로 가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카리스마 탈출기’, ‘레드아이’, ‘남벌’ 등의 영화의 각색과 연출을 맡았고 위너 김진우가 주연을 맡았던 ‘마법의 핸드폰’, 김기범 주연의 ‘저주받은 로맨스’ 등의 웹드라마를 연출한 권남기 감독의 작품이다.

UCR의 한상필 대표는 “현재 김동준 등 주요 배역의 캐스팅 및 조, 단역 배역의 오디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9월 말 촬영을 시작, 사전제작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는 ‘행복한 인질’은 1회 10분, 12부작 분량으로 내년 초 국내외 온라인과 방송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김동준은 영화 ‘회사원’과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어바웃 러브’ 등에 출연하며 음악 활동 외에도 ‘연기돌’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국의 중앙방송 CCTV3의 경연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차세대 한류 스타로도 떠오르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스타제국

author-img
박귀임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스타] 랭킹 뉴스

  • 지젤·설윤이 보여준 감각적인 공항 패션...추워도 핫한 그녀들
  • 2NE1 박봄, 40대인지 아무도 몰라...현역 걸그룹 위엄
  • 덱스, 전복사고 당한 후에도 '오토바이' 사랑 여전...팬들 걱정
  • 디올, 새해맞이 캡슐 컬렉션 공개...2025년 상징 '뱀' 활용한 고풍스러운 디자인
  • 뉴진스 혜인, 무라카미 다카시와 인연 이어가...'루이비통'으로 매력 발산
  • 레드벨벳 아이린, 친동생에게 현금 선물 받았다..."절대 안 쓸 예정"

추천 뉴스

  • 1
    청문회 시작부터 선서 거부…서현우 모르쇠에 김남길·이하늬 '울화통' (열혈사제)

    TV 

  • 2
    김영철, 상하이에서 '아형' 현지 팬 만났다...글로벌 인지도에 '활짝' (오리지널)

    이슈 

  • 3
    '부실복무' 송민호, 감싸기?…"말 잘못하면 불리해져" ('궁금한 이야기 Y')

    TV 

  • 4
    "기사 네가 냈지" 강동원, 차은우→곽동연 '얼굴천재 4인방' 속 이동휘 저격 (셋방살이) [종합]

    TV 

  • 5
    강수정 "子, 몰표로 전교회장 돼...깻잎 논쟁? 난 떼어줘도 남편은 안 돼" (편스)

    TV 

지금 뜨는 뉴스

  • 1
    '임신' 박하나, 박상남에 대한 마음 깨닫나 ('결혼하자 맹꽁아!')

    TV 

  • 2
    신봉선 "코 성형 두 번...1999년 이어 2014년 수술한 코로 잘 살고 있어"

    이슈 

  • 3
    "아동 학대, 안 변하면 신고할 것" 오은영, 4세 子에 폭언하는 母에 격분 ('금쪽이')

    TV 

  • 4
    장원영, '언니' 장다아에 직접 신인상줘 "올해 최고의 라이징스타" ('2024 AAA')

    이슈 

  • 5
    나영희, 실종된 딸 죽음 소식에 패닉 "일곱 살 손자 있다" (신데렐라게임)[종합]

    TV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