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백일섭이 ‘살림남’을 통해 졸혼남의 비애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졸혼 백일섭의 일상이 공개됐다.
백일섭이 이른 아침 기상한 건 반려견 제니를 챙기기 위함이다. 백일섭은 “그 전에는 11시, 12시에 일어나곤 했는데 제니 때문에 일찍 일어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졸혼 후 집안 살림은 모두 백일섭의 몫이다. 냉장고는 물론 밑반찬이 바닥나면서 백일섭의 밥상도 협소해졌다.
누룽지와 명란젓으로 아침상을 차린 백일섭은 “나 혼자 사는 남자지”라며 기운을 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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